거창군은 2021년 안전문화대상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뮤지컬 식품안전교육, 교통안전 UCC공모전 추진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영호 부군수는 “우리 모두가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으로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가자”며 “군이 안전문화 확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준 덕분”이라고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단체에 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군은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뮤지컬 식품안전교육, 교통안전 UCC공모전 추진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영호 부군수는 “우리 모두가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으로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가자”며 “군이 안전문화 확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준 덕분”이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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