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82명, 진주 28명, 양산 16명, 의령 14명, 김해 12명, 통영 10명, 창녕·사천 9명, 함안 7명, 통영·거제 5명, 거제 2명, 양산·하동·산청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전체 확진자 중 96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5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창원과 의령, 김해, 통영, 양산 등에서 집단감염 여파도 이어졌다.
그 외 3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진주 경상대국립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7107명(입원 1822명, 퇴원 1만 5223명, 사망 62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는 창원 82명, 진주 28명, 양산 16명, 의령 14명, 김해 12명, 통영 10명, 창녕·사천 9명, 함안 7명, 통영·거제 5명, 거제 2명, 양산·하동·산청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전체 확진자 중 96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5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창원과 의령, 김해, 통영, 양산 등에서 집단감염 여파도 이어졌다.
그 외 3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진주 경상대국립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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