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시간과 거리 제약 등의 이유로 금융복지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서부경남 도민을 위해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찾아가는 서부경남 출장상담’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부경남 출장상담은 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상담사가 이달부터 2개월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서부경남 8개 시·군이다.
상담에서는 금융 관련 고충, 채무조정 방안, 재무상태 파악을 통한 채무 위험요소 진단과 관리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055-716-8171∼5)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가계 빚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채무조정·가계재무 상담, 복지서비스 안내 등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려고 2018년 창원컨벤션센터에 설립됐다
정만석기자
서부경남 출장상담은 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상담사가 이달부터 2개월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서부경남 8개 시·군이다.
상담에서는 금융 관련 고충, 채무조정 방안, 재무상태 파악을 통한 채무 위험요소 진단과 관리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055-716-8171∼5)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가계 빚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채무조정·가계재무 상담, 복지서비스 안내 등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려고 2018년 창원컨벤션센터에 설립됐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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