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14일 오후 9시께 거제시 장승포동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3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낚시를 하던 A씨는 갯바위에서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원들이 긴급 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는 추락이나 고립사고,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 때 확인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낚시를 하던 A씨는 갯바위에서 발을 헛디뎌 골절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원들이 긴급 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는 추락이나 고립사고,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 때 확인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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