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은 ‘하울림’ 연희예술단(단장 여두화) 임원진이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401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여두화 단장, 박재홍 들뫼회장, 서만임 학부모회장, 여미숙 총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여 단장은 “전국대회 등에 입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준 학부모께 감사드리며 미래 인재 육성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호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또 장학기금을 내준 여두화 단장을 비롯한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큰 성원은 하동 미래 주역들에게 새로운 기쁨이 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돼 새로운 꿈을 이루는 희망의 백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울림’은 여두화 단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실력을 키우면서 창단 13년 만에 한국예술학교 3명, 중앙대 5명, 서울예술대 3명 등 11명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유명 예술단으로 지금까지 172회 수상 경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풍물단이다.
최두열기자
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여두화 단장, 박재홍 들뫼회장, 서만임 학부모회장, 여미숙 총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여 단장은 “전국대회 등에 입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준 학부모께 감사드리며 미래 인재 육성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호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또 장학기금을 내준 여두화 단장을 비롯한 학부모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큰 성원은 하동 미래 주역들에게 새로운 기쁨이 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돼 새로운 꿈을 이루는 희망의 백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울림’은 여두화 단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실력을 키우면서 창단 13년 만에 한국예술학교 3명, 중앙대 5명, 서울예술대 3명 등 11명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유명 예술단으로 지금까지 172회 수상 경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풍물단이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