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하천정비 평과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하천정비 평가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 및 호안, 하천시설물정비, 하천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춘계 60%, 추계 40%를 합산해 평가한 것이다.
군은 올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관리단 운영, 하천유지 보수, 불법행위 단속, 퇴적토 준설 및 지장목 제거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하천점검, 재해예방 시설물 설치, 하천점용에 대한 행정 내실화, 친수공간 및 생태하천 관리 등은 경남도 수범사례로 선정돼 타시군의 모범이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하천정비 평가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 및 호안, 하천시설물정비, 하천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춘계 60%, 추계 40%를 합산해 평가한 것이다.
군은 올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관리단 운영, 하천유지 보수, 불법행위 단속, 퇴적토 준설 및 지장목 제거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하천점검, 재해예방 시설물 설치, 하천점용에 대한 행정 내실화, 친수공간 및 생태하천 관리 등은 경남도 수범사례로 선정돼 타시군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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