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0일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및 스낵 등의 식품류 1000박스(1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식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과 11월에 라면 등의 식품류 1000박스와 쌀 55포를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올해 설 명절에도 라면 등의 식품류 850박스를 기탁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기탁된 식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과 11월에 라면 등의 식품류 1000박스와 쌀 55포를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올해 설 명절에도 라면 등의 식품류 850박스를 기탁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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