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니어클럽 선학산 등산로 안전지킴이가 등산로 안전지킴이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병행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선학산 등산로 안전지킴이는 지난해 코로나 발생으로 사업을 일시중단했으나 올해 5월부터 재개해 계속 등산로 안전지킴이 활동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킴이할동 외 선학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백신접종 및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갖게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홍보를 위해서 진주시청 앞에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은 홍보 현수막(2개소)을 게첨했다. 순찰 시에는 ‘코로나 극복, 모두 함께해요!’ 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방역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진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10월에는 선학산 입구, 중턱 2개소에 ‘선진시민 에티켓 깨끗한 등산로 만들기’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했으며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등산로 만들기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티슈를 나눠주면서 코로나 방역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진주지역 시니어클럽 안전지킴이는 선학산지킴이 25명 회원 외 진주지역 7개소 회원 1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선학산 등산로 안전지킴이는 지난해 코로나 발생으로 사업을 일시중단했으나 올해 5월부터 재개해 계속 등산로 안전지킴이 활동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킴이할동 외 선학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백신접종 및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갖게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홍보를 위해서 진주시청 앞에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은 홍보 현수막(2개소)을 게첨했다. 순찰 시에는 ‘코로나 극복, 모두 함께해요!’ 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방역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진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10월에는 선학산 입구, 중턱 2개소에 ‘선진시민 에티켓 깨끗한 등산로 만들기’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했으며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등산로 만들기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티슈를 나눠주면서 코로나 방역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진주지역 시니어클럽 안전지킴이는 선학산지킴이 25명 회원 외 진주지역 7개소 회원 1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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