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20일 진주지역 어린이집 2곳에서 119청소년단 유치부 어린이 105명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 놀이학습 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평소 아이들에게 멀게 느꼈을 소방용품들을 입체적인 재해석으로 친근하게 표현해 흥미를 유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채색놀이 등 집중력을 높이고 교육 후 전시가 가능한 자료를 개별 지급해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소방서는 이날 시범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놀이학습 자료와 교육 내용을 보완해 추후 진주시 안전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배인수 예방안전과장은 “비대면 교육이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새로운 놀이학습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랐다”며 “코로나19로 소방안전 교육의 다양성과 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교육은 평소 아이들에게 멀게 느꼈을 소방용품들을 입체적인 재해석으로 친근하게 표현해 흥미를 유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채색놀이 등 집중력을 높이고 교육 후 전시가 가능한 자료를 개별 지급해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소방서는 이날 시범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놀이학습 자료와 교육 내용을 보완해 추후 진주시 안전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배인수 예방안전과장은 “비대면 교육이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새로운 놀이학습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랐다”며 “코로나19로 소방안전 교육의 다양성과 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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