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공기관서 활용 가능한 정보공개 교육 교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공개 강의 교안’을 제작했다.
BPA는 정보공개법에 따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교육의 확대 시행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해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공개 강의 교안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안의 중요 교육내용은 정보공개법 및 정보공개 청구 절차 및 불복절차 등 정보공개 제도 전반이며 프레젠테이션에 AI 음성을 더빙해 비대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및 PDF 파일을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에 공개해 모든 공공기관에 무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이번 정보공개 교안 제작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 및 모든 공공기관에서 정보공개 교육 교안 활용을 기대하며 정보공개와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BPA는 정보공개법에 따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교육의 확대 시행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해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공개 강의 교안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안의 중요 교육내용은 정보공개법 및 정보공개 청구 절차 및 불복절차 등 정보공개 제도 전반이며 프레젠테이션에 AI 음성을 더빙해 비대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BPA 관계자는“이번 정보공개 교안 제작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 및 모든 공공기관에서 정보공개 교육 교안 활용을 기대하며 정보공개와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