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전자㈜ 구자웅 회장이 지난 20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 산막동에 소재한 포스텍전자㈜ 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세계 20여 개국 수출, 국내 110여 개의 전자업체와 자동차업체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구 회장은 지난 4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이끌고 있다.
구자웅 회장은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됐다”며 “양산이 교육도시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 “기업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올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산막동에 소재한 포스텍전자㈜ 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세계 20여 개국 수출, 국내 110여 개의 전자업체와 자동차업체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구 회장은 지난 4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이끌고 있다.
구자웅 회장은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됐다”며 “양산이 교육도시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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