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플랫폼·부산역 광장 일원서
부산시설공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역 광장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희망다짐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내년 1월25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에서 만날 수 있는 친환경 트리는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모아진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X-마스라는 환경보호 희망 메시지가 전면에 쓰여졌다.
올해는 버려진 커피컵으로 장식된 트리지만 버려지는 플라스틱컵이 줄어들어 내년에는 진짜 나무트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환경보호 희망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대형트리와 함께 내년 1월25일까지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 화단앞에는 희망다짐 느린우체통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플랫폼에 입주해있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6개 기관 단체와 함께 플랫폼 B동 로비 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의견교환 및 제안 접수 등 입주고객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고취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내년 1월25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에서 만날 수 있는 친환경 트리는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모아진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X-마스라는 환경보호 희망 메시지가 전면에 쓰여졌다.
올해는 버려진 커피컵으로 장식된 트리지만 버려지는 플라스틱컵이 줄어들어 내년에는 진짜 나무트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환경보호 희망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공단은 플랫폼에 입주해있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6개 기관 단체와 함께 플랫폼 B동 로비 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의견교환 및 제안 접수 등 입주고객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고취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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