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관련기관 등 참여…글로벌 마이스 인력 양성 다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전시컨벤션관광전공이 부산시, (사)부산컨벤션산업협회,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마이스(MICE) 거점대학 4곳 등과 글로벌 마이스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이스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마이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선순환구조 기반 구축, 글로벌 마이스 인력 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오창호 교수는 “영산대는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마이스 엘리트 융합전공이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마이스 특화 대학”이라며 “앞으로 지산학 협력을 연계해 더욱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대학 최초로 대면과 비대면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회의실을 구축하고 첨단 실습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미팅 테크놀로지 역량 부문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협약은 마이스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마이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선순환구조 기반 구축, 글로벌 마이스 인력 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오창호 교수는 “영산대는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마이스 엘리트 융합전공이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마이스 특화 대학”이라며 “앞으로 지산학 협력을 연계해 더욱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대학 최초로 대면과 비대면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회의실을 구축하고 첨단 실습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미팅 테크놀로지 역량 부문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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