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연말을 맞아 진주시 평거동 진주기독육아원을 찾아 사랑나눔 위문품을 기부했다.
지회 측은 보육원에 거주하는 학생 53명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파티를 하는 데 써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차경득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장은 “2021년 연말을 맞아 소외당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진주기독육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원생들에게 전달돼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지회 측은 보육원에 거주하는 학생 53명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파티를 하는 데 써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차경득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장은 “2021년 연말을 맞아 소외당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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