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9기 총학생회(회장 하만석)는 창조관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9기는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하만석 총학생회장은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모교가 지역을 대표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외교·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그동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9기는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하만석 총학생회장은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모교가 지역을 대표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외교·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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