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유니스타 임영갑 대표이사와 김해시 소재 토탈엔지니어링㈜ 성해진 대표이사가 기빙클럽 8·9호로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2 기빙클럽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한 ㈜유니스타는 이륜차 및 부품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스쿠터 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탈엔지니어링㈜도 산업용 특수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 및 해외 25개국의 석유화학·발전소 플랜트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며 지난 6월에 김해시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 기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2022 기빙클럽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한 ㈜유니스타는 이륜차 및 부품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스쿠터 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 기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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