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하동우리산단개발㈜ 최용래 대표가 지난 24일 군 현장근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 200벌(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대표는 “겨울철 야외에서 추위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 한파에 취약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준비한 방한복을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사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 100여 명에게 전달했으며, 추후 지역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최 대표는 “겨울철 야외에서 추위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 한파에 취약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준비한 방한복을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사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 100여 명에게 전달했으며, 추후 지역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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