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권익보호 공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양산갑)이 29일 ‘2021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보호에 앞장선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1대 국회의원 중 소상공인 관련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수상자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셨던 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지만 아직 할 일이 많다”며 “큰 상을 주신 것은 더 큰 노력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 의원은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중산층 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당국의 행정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게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하승우기자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보호에 앞장선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1대 국회의원 중 소상공인 관련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수상자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셨던 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지만 아직 할 일이 많다”며 “큰 상을 주신 것은 더 큰 노력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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