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업고등학교 스마트제어디자인학과 하태성 학생(2년)이 세계발명지식재산권협회(Wiipa)와 대만 가오슝 정부에서 주최하는 ‘2021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에서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30일 창원공업고에 따르면 캐나다 및 일본을 비롯한 25개국 1000여 점의 신기술 발명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대회 ‘2021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는 지난 10~12일 사흘 동안 진행됐다.
하태성 학생은 ‘여러 종류와 형태의 사료와 간식을 공급할 수 있는 배급기’를 발명해 이번 박람회에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한 배급기는 한 종류 사료만 공급하는 기존 사료 배급기와 달리 여러 종류와 형태를 보인 사료와 간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과 효과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30일 창원공업고에 따르면 캐나다 및 일본을 비롯한 25개국 1000여 점의 신기술 발명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대회 ‘2021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는 지난 10~12일 사흘 동안 진행됐다.
하태성 학생은 ‘여러 종류와 형태의 사료와 간식을 공급할 수 있는 배급기’를 발명해 이번 박람회에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한 배급기는 한 종류 사료만 공급하는 기존 사료 배급기와 달리 여러 종류와 형태를 보인 사료와 간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과 효과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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