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공원에 위치한 진해충혼탑을 참배했다.(사진)
참배는 진해구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도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진해 충혼탑은 1995년 건립돼 6·25 전쟁 참전 용사인 고 김인교 육군대령 등 777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다.
김 의장은 “2022년에도 도의회에서는 경남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남의 핵심 산업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참배는 진해구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도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진해 충혼탑은 1995년 건립돼 6·25 전쟁 참전 용사인 고 김인교 육군대령 등 777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다.
김 의장은 “2022년에도 도의회에서는 경남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남의 핵심 산업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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