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적불부합지 96만 필지 재조사
경남도 지적불부합지 96만 필지 재조사
  • 정만석
  • 승인 2022.01.03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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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 지적재조사 종합계획(2021∼2030)’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 고시한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국비 1670억원을 투입해 지적도면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96만 필지의 재조사를 추진한다.

이는 도내 전체 필지의 20.4%에 해당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적불부합 해소 연 12% 추진, 책임수행기관 지정 및 민간 측량수행자 사업 참여 확대, 드론측량 확대를 통한 업무 효율 증진, 온라인 주민설명회 등 비대면 업무 도입 등 10개 중점 과제를 담고 있다.

도는 그동안 18개 시·군에 119억원을 투입해 6만4000 필지의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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