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가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경찰청 주관 ‘2021년 베스트 지구대’로 선발됐다.
‘베스트지구대’는 매년 전국 2026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건수와 중요 범죄 검거 건수,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심사 후 우수 지역관서(15개)를 선발·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경남지역 174개 지구대와 파출소 중 삼천포지구대가 유일하다.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지역경찰관서에는 인증패와 경찰청장 표창, 포상금, 공무 국외출장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김영호 사천경찰서장은 “사천 경찰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모두가 안심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베스트지구대’는 매년 전국 2026개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건수와 중요 범죄 검거 건수,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심사 후 우수 지역관서(15개)를 선발·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경남지역 174개 지구대와 파출소 중 삼천포지구대가 유일하다.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지역경찰관서에는 인증패와 경찰청장 표창, 포상금, 공무 국외출장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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