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50대축구단(단장 김상곤)은 5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곤 단장은 “제12회 돌하르방컵 축구대회 50대부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 활동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곤 단장은 “제12회 돌하르방컵 축구대회 50대부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 활동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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