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 윤주영(사진) 지사장이 지난 3일 부임했다.
신임 윤 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망으로 전한 취임사에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 받는 노동복지허브로서의 공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업무를 해달라”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희망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이 앞장 서자”고 밝혔다.
윤주영 지사장은 1997년 근로복지공단 입사 후 공단본부 보상계획부 팀장, 요양부장 등을 거쳐 2022년 정기 인사에서 승진해 진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강진성기자
신임 윤 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망으로 전한 취임사에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 받는 노동복지허브로서의 공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업무를 해달라”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희망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이 앞장 서자”고 밝혔다.
윤주영 지사장은 1997년 근로복지공단 입사 후 공단본부 보상계획부 팀장, 요양부장 등을 거쳐 2022년 정기 인사에서 승진해 진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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