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칠원읍 구성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위촉식을 갖고, 서유석 창원대교 건축학부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센터장으로 임명된 서유석 교수는 2014년 마산원도심재생민간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 (사)창원시도시재생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사업 주체가 되어 쇠퇴한 원도심을 살리는 대표적 주민주도 사업인 만큼, 칠원 구성지구만의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행정과 주민협의체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센터장으로 임명된 서유석 교수는 2014년 마산원도심재생민간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 (사)창원시도시재생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사업 주체가 되어 쇠퇴한 원도심을 살리는 대표적 주민주도 사업인 만큼, 칠원 구성지구만의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행정과 주민협의체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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