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13대대가 24만시간 무사고 비행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213대대는 지난 7일 학생조종사 이정훈 중위와 비행교관 김준성 소령이 탑승한 KT-1 항공기가 안전하게 기지 활주로에 착륙함으로써 이같은 무사고 비행기록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는 공군 창군 이래 단일 비행대대에서 달성한 최장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이며, 213대대는 나날이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문병기기자·사진제공=공군 제3훈련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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