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우체국(국장 윤명선)은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한용품키트 94박스(260만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윤명선 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9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명선 국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수면바지, 목도리, 넥워머, 무릎담요로 구성된 방한용품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나눔을 신철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윤명선 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9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명선 국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수면바지, 목도리, 넥워머, 무릎담요로 구성된 방한용품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나눔을 신철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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