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운영하는 마이다스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이 최근 취약의료계층을 위해 부산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올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권 및 차상위 계층 환자 지급대상자를 병원의 사회사업실에서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에게 지급된다.
고신대복음병원과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6월 기술협약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30일에는 마이다스행복재단과 협약해 고신대복음병원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됐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과학기술용 및 건설 분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2000년 설립, 현재 700여 명의 인력으로 8개의 해외현지 법인과 110개국에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특히 계열사인 마이다스인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인재 채용 솔루션인 AI면접(AI역량검사) 국내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이형우 이사장은 “부산지역을 넘어 70년 이상 인술로 품격을 높여주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업무적 사회공헌적인 면에서 서로 활발한 교류를 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승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이번에 병원에 큰 힘이 되는 기부를 해주셨다”며 “소외계층 환우들을 돌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기부금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올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권 및 차상위 계층 환자 지급대상자를 병원의 사회사업실에서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에게 지급된다.
고신대복음병원과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6월 기술협약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30일에는 마이다스행복재단과 협약해 고신대복음병원에 의료비를 지원하게 됐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과학기술용 및 건설 분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2000년 설립, 현재 700여 명의 인력으로 8개의 해외현지 법인과 110개국에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특히 계열사인 마이다스인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인재 채용 솔루션인 AI면접(AI역량검사) 국내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이형우 이사장은 “부산지역을 넘어 70년 이상 인술로 품격을 높여주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업무적 사회공헌적인 면에서 서로 활발한 교류를 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승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이번에 병원에 큰 힘이 되는 기부를 해주셨다”며 “소외계층 환우들을 돌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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