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예방차원에서 실시하게 된다.
오염우심지역이나 최근 위반업소 주변 등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해당지역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이번 특별감시계획에 따른 환경오염 사전예방조치를 위한 자율점검을 당부하는 한편, 주변 감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등 위반사항이 의심될 경우 현장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을 대해서도 환경·안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오염물질 유출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주간:환경과, 055-650-5420, 야간:당직실, 055-650-3225)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환경오염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예방차원에서 실시하게 된다.
오염우심지역이나 최근 위반업소 주변 등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해당지역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이번 특별감시계획에 따른 환경오염 사전예방조치를 위한 자율점검을 당부하는 한편, 주변 감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등 위반사항이 의심될 경우 현장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주간:환경과, 055-650-5420, 야간:당직실, 055-650-3225)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환경오염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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