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행복학교 만족도 4년 연속 향상
경남 행복학교 만족도 4년 연속 향상
  • 임명진
  • 승인 2022.01.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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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2.1점→2021년 83.9점
학생·부모 보다 교사 점수 높아
경남교육청 혁신학교 ‘행복학교’ 운영 만족도가 4년 연속 향상되는 등 눈에 띄는 운영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남교육청이 조사한 2018~2021년 4개년의 행복학교 학생·학부모·교사의 만족도 설문 결과를 보면 2018년 평균 82.1점, 2019년 82.3점, 2020년 83.7점, 2021년 83.9점으로 매년 만족도가 상승되는 추이를 보였다.

일반학교의 평균 만족도는 2018년 77.4점, 2019년 77.6점, 2020년 81.7점, 2021년 81.8점이었다.

특히 학생, 학부모보다 교사의 만족도가 높았다. 4년 평균 교사 만족도는 86.5점, 학부모 81.9점, 학생 80.6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행복학교가 지향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행복학교의 학교문화가 일반학교로 이행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학교문화혁신 이행률은 88.2%로 전반적으로 학교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문화혁신 이행률은 △민주적인 교직원 회의 문화 형성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학생이 주체가 되는 자치활동 △상호존중 학교문화 형성 등 4가지 주제로 분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매년 꾸준히 만족도가 올라갔다는 점이 가장 큰 신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행복학교가 우리가 지향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의 모델이 되고, 또 행복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와의 간극을 좁혀가면서 이끌어가는 이런 모양이 다른 지역에서 간혹 있는 행복학교에 대한 저항이나 이런 것 없이 우리 경남의 행복학교가 이어나가는데 대해서 도민의 신뢰와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규지정된 행복학교 18개교 교원 112명과 행복맞이학교 교원 135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를 이해하고 실천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남교육청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신규 지정 행복나눔학교와 행복학교, 재지정 행복학교 30개교 학교장에게 행복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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