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불교사암연합회(회장 달전사 원명스님)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800㎏(300만원 상당)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함안불교사암연합회장 원명스님(달전사)을 비롯한 부회장 정광스님(칠보사)과 연공스님(발원통사), 조용찬 신도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달전사 원명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불교계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담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함안불교사암연합회장 원명스님(달전사)을 비롯한 부회장 정광스님(칠보사)과 연공스님(발원통사), 조용찬 신도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달전사 원명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불교계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담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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