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천, 행복한 시민’
삶의 궤적 가감없이 털어놔
삶의 궤적 가감없이 털어놔
사천시장 출마 후보자인 박정열 도의원(사진·사천1·국민의힘)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사천종합운동장 사천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저자와의 만남 및 새로운 사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토론회도 예정돼 있다.
박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유년기 시절 추억과 평생의 감동으로 기억하는 영화 ‘신상’으로 맺어진 ‘코끼리’와의 인연,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동기, 정치인으로서 세련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진솔한 심정으로 얘기하고 있다.
올해 진갑을 맞은 박 의원은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했던 소년으로, 리비아 사막의 모랫바람을 헤치고 사업가로서 청춘을 바쳤던 열정의 모습으로 살아온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 변화한 인간 박정열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특히 “수많은 실패보다는 단 한 번의 포기하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는 좌우명을 가슴에 품고 넘어지면 도전하고, 또 넘어지면 또 도전했던 숱한 고난 극복사의 단면을 느낄 수 있다.
8년간 경남도의회 재선 의원이자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사천시 항공MRO유치와 사천국제공항 추진 및 수리온 헬기 판매 사업, 남강댐 피해대책 등 사천과 경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었던 열정적인 의정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박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유년기 시절 추억과 평생의 감동으로 기억하는 영화 ‘신상’으로 맺어진 ‘코끼리’와의 인연,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동기, 정치인으로서 세련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진솔한 심정으로 얘기하고 있다.
올해 진갑을 맞은 박 의원은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했던 소년으로, 리비아 사막의 모랫바람을 헤치고 사업가로서 청춘을 바쳤던 열정의 모습으로 살아온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 변화한 인간 박정열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8년간 경남도의회 재선 의원이자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사천시 항공MRO유치와 사천국제공항 추진 및 수리온 헬기 판매 사업, 남강댐 피해대책 등 사천과 경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었던 열정적인 의정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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