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는 26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태진 의장과 군의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군부대를 찾아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날 황태진 의장은 “차가운 겨울 속 지속하는 코로나 19 때문에 민생경제가 얼어붙었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며 의회에서도 모든 군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황태진 의장과 군의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군부대를 찾아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날 황태진 의장은 “차가운 겨울 속 지속하는 코로나 19 때문에 민생경제가 얼어붙었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며 의회에서도 모든 군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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