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과 강정(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종구)는 “위원들이 지난 한달동안 추위를 무릅쓰고 떡국떡과 강정을 판매하였으며, 이로 인한 수익금으로 기탁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기철 가음정동장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이 수익금 마련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50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가음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과 강정(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