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경남 양산시를 찾아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관련 학생 집단 감염 현황과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양산에서는 23일부터 나흘간 263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확진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학생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관련 학생 집단 감염 현황과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양산에서는 23일부터 나흘간 263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확진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학생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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