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교통량 447만대 예상…낮에 정체 이어질 듯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대부분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 3㎞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차들이 대부분 제 속도를 내고 있다.
그밖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3∼4시께 정점에 달하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일도 귀성 방향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서울역 인근 도로가 평소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 3㎞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차들이 대부분 제 속도를 내고 있다.
그밖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3∼4시께 정점에 달하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일도 귀성 방향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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