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명화재능어린이집(원장 이명숙)은 최근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62만 5700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7세반 원아 20명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교사들의 정성이 보태진 것이다.
이명숙 원장은 “기부금은 자원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아나바다의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마음을 담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명숙 원장은 “기부금은 자원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아나바다의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마음을 담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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