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저 송미란 대표가 ‘2월 김해시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김해시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를 발굴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 기업 살리기 상이다.
송 대표는 지난 30년간 판형열교환기와 부속부품인 고무가스켓 제조업에 종사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한림면에 ㈜바이저를 설립했다. 주요 생산품인 열교환기용 고무가스켓을 비롯해 지금까지 자동차와 산업용 부품 1029종을 개발했다.
또 사내 기술연구소를 설치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무 배합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판형열교환기용 고무가스켓 제조 국산화에 성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송 대표는 매출 증대에 따른 성과 배분과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제도로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과공유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간 28.5%의 고용 증대를 실현해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송 대표는 “고무 배합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기술 개발을 위하여 사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여 꾸준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에 이번에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하게 된 거 같아 기쁘다.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30년간 판형열교환기와 부속부품인 고무가스켓 제조업에 종사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한림면에 ㈜바이저를 설립했다. 주요 생산품인 열교환기용 고무가스켓을 비롯해 지금까지 자동차와 산업용 부품 1029종을 개발했다.
또 사내 기술연구소를 설치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무 배합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판형열교환기용 고무가스켓 제조 국산화에 성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송 대표는 매출 증대에 따른 성과 배분과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제도로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과공유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간 28.5%의 고용 증대를 실현해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송 대표는 “고무 배합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기술 개발을 위하여 사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여 꾸준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에 이번에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하게 된 거 같아 기쁘다.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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