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디피랑, 동피랑마을 등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지원사업으로, 총 5개 사업에 49명을 선발해 다음달 2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시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다만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적 연금 수령자, 1세대 2인 이상 등은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어려운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디피랑, 동피랑마을 등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지원사업으로, 총 5개 사업에 49명을 선발해 다음달 2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시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어려운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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