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는 7일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는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편식과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과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협의회의 방문은 다시 한번 힘을 내라는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만혁 회장은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협의회도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협의회는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편식과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과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협의회의 방문은 다시 한번 힘을 내라는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만혁 회장은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협의회도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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