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면에 위치한 무진정 일대가 겨울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무진정은 조선시대 무진 조삼 선생이 후진양성과 여생을 보내기 위해 언덕 위에 지은 정자이다. 함안 9경(景) 중 하나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무진정 앞 호수 주변은 산책하기에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밤에는 조명 불빛이 더해져 운치를 더해 낮과 밤이 아름답다.
여선동기자·사진제공=함안군
함안군 함안면에 위치한 무진정 일대가 겨울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무진정은 조선시대 무진 조삼 선생이 후진양성과 여생을 보내기 위해 언덕 위에 지은 정자이다. 함안 9경(景) 중 하나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무진정 앞 호수 주변은 산책하기에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밤에는 조명 불빛이 더해져 운치를 더해 낮과 밤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