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마무리 현장 점검
신진주역세권에 신설되는 은하수초등학교가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은하수초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학령아동 배치를 위해 초등학교 37학교, 유치원 7학교 등 총 44학급 규모로 설립됐다. 지난달 25일 준공검사를 완료하고 현재는 개교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함께 예술교육원 ‘해봄’은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목적홀을 신축 중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7일 은하수초등학교와 예술교육원 해봄 다목적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개교준비와 안전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영주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공사완료 상황, 교육기자재 구매, 급식준비 상황 및 등교 대책 등 적기 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박 교육장은 “신학기 적기 개교 뿐만 아니라 안전한 등교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제반 사항들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은하수초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학령아동 배치를 위해 초등학교 37학교, 유치원 7학교 등 총 44학급 규모로 설립됐다. 지난달 25일 준공검사를 완료하고 현재는 개교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함께 예술교육원 ‘해봄’은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목적홀을 신축 중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7일 은하수초등학교와 예술교육원 해봄 다목적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개교준비와 안전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영주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공사완료 상황, 교육기자재 구매, 급식준비 상황 및 등교 대책 등 적기 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박 교육장은 “신학기 적기 개교 뿐만 아니라 안전한 등교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제반 사항들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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