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을나누는사람들(이하 희망사)는 10일 함양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위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에서 후원받은 생수로, 희망사에서는 지난 9일 산청군을 방문해 생수 2000병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은 함양군보건소에 생수 2200병을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코로나를 상대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는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장학금 기탁, 도서, 생활용품, 방역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안병명기자
이번에 전달한 생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에서 후원받은 생수로, 희망사에서는 지난 9일 산청군을 방문해 생수 2000병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은 함양군보건소에 생수 2200병을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코로나를 상대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는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장학금 기탁, 도서, 생활용품, 방역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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