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2년 제62회 간호사 시험에 4학년 3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거창대학은 이로서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거창대 간호학과는 1997년 전국 도립대학 유일의 간호학과로 신설돼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적 수준의 간호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등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 이미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간호학과 김은희 학과장은 “간호사 국가고시 6년 연속 합격은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 GN-HUG 프로그램(학습성과 미달성자 관리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지도 및 전담코칭제, 그리고 혁신지원사업의 직무전공(기술) 자격증 교육 운영의 결실”이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거창대 간호학과는 1997년 전국 도립대학 유일의 간호학과로 신설돼 인성, 지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적 수준의 간호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등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 이미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간호학과 김은희 학과장은 “간호사 국가고시 6년 연속 합격은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 GN-HUG 프로그램(학습성과 미달성자 관리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지도 및 전담코칭제, 그리고 혁신지원사업의 직무전공(기술) 자격증 교육 운영의 결실”이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