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음식과 음료 포장 주문 때 다회용기를 쓰는 고객에 할인혜택을 주고, 쓰레기줄이기 생활문화에 동참하는 ‘경남형 초록매장’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록매장 신청대상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샵이다.
환경보호와 친환경 가치소비에 동참하려는 도내 매장 점주라면 누구든지 네이버폼(http://naver.me/fwnanjc3)이나 우편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매장으로 지정되면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고객 확보로 매출 증대, 초록매장 지정서 발급과 우수매장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 친환경 이미지 향상, 경남도와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한 매장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처음으로 발행한 환경 관련 제로페이 상품권인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초록매장에서 포장주문 시 일회용기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할 때 쓸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선(先)결제 20% 할인과 초록매장마다 제공하는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초록매장 신청대상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샵이다.
환경보호와 친환경 가치소비에 동참하려는 도내 매장 점주라면 누구든지 네이버폼(http://naver.me/fwnanjc3)이나 우편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매장으로 지정되면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고객 확보로 매출 증대, 초록매장 지정서 발급과 우수매장 인증패를 수여한다.
전국 처음으로 발행한 환경 관련 제로페이 상품권인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초록매장에서 포장주문 시 일회용기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할 때 쓸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선(先)결제 20% 할인과 초록매장마다 제공하는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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