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청중 응답시스템·국내 최고 화질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의 천체투영관과 융합교육체험센터가 1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개관 기념식과 함께 별자리 체험, 메타버스를 통한 과학관 체험을 한 후 융합교육체험센터, 독도체험관, 야외 상징물을 둘러봤다.
박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탐구에 대한 열정을 심어 줄 것”이라며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족시켜 주어 천체 관측의 대중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국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6K 디지털 영상 시스템, 6채널 디지털 레이저 프로젝터, 7.2채널 음향 시스템과 쌍방향 청중 응답 시스템을 갖춘 최신 장비다.
천체투영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화려하고 생생한 영상, 온몸으로 느껴지는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과학교육원은 융합교육을 실현하고 학생주도적 융합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교육부 지원을 받아 구축된 융합교육체험센터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융합교육 아틀리에, 스튜디오와 3D 영상관을 갖췄다.
융합교육체험센터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해 융합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센터로서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강영호 과학교육원장은 “과학교육원이 최신 과학기술을 반영해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도교육청의 주요 과제인 교실 수업의 대전환,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교육원은 2021년 과학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실외 상징 조형물 설치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과학관 내 쉼터를 조성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개관 기념식과 함께 별자리 체험, 메타버스를 통한 과학관 체험을 한 후 융합교육체험센터, 독도체험관, 야외 상징물을 둘러봤다.
박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탐구에 대한 열정을 심어 줄 것”이라며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족시켜 주어 천체 관측의 대중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국내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6K 디지털 영상 시스템, 6채널 디지털 레이저 프로젝터, 7.2채널 음향 시스템과 쌍방향 청중 응답 시스템을 갖춘 최신 장비다.
천체투영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화려하고 생생한 영상, 온몸으로 느껴지는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융합교육체험센터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해 융합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센터로서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강영호 과학교육원장은 “과학교육원이 최신 과학기술을 반영해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도교육청의 주요 과제인 교실 수업의 대전환,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교육원은 2021년 과학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실외 상징 조형물 설치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과학관 내 쉼터를 조성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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