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경남도 및 도의회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주간 코로나 발생현황, 오미크론 확산 대응 방역·의료체계 개편내용, 격리기준 완화, 이에 따른 경남도 대응대책 등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경남도의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20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엄중한 상황에서 세밀한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코로나 대책 마련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는 주간 코로나 발생현황, 오미크론 확산 대응 방역·의료체계 개편내용, 격리기준 완화, 이에 따른 경남도 대응대책 등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경남도의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20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엄중한 상황에서 세밀한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코로나 대책 마련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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