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연구산학처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지난 15일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구현을 위한 농촌발전전략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경상국립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STS&P SDX재단, K-블루존,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KOREA, 코리아씨이오써밋 그리고 해외파트너로 유엔연구사업소,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세계스마트시티포럼 등이 함께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산촌 유토피아 사례를 세계적으로 확산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제포럼 프로젝트에 UN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정부·지자체·대학·기업·비정부기구 등 민·관·산·학이 협업해 국제적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빌리지와 스마트팜·웰니스·항노화 클러스터, 농촌 유토피아 아카데미, 인문학 힐링 등 함양의 사례를 조기에 발굴해 구체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서부경남·국내·글로벌로 동시에 확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농산촌 유토피아 모델이 세계적 차원으로 확산함으로써 국내외에 UN SDGs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포럼은 지역 과제를 넘어 글로벌 과제이자 미래 과제인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라며 “21세기 새로운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선도해 건전한 가치를 지닌 공동체를 이루고 다양한 방면에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각 기관들 간의 협약식도 열렸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 포럼은 경상국립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STS&P SDX재단, K-블루존,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KOREA, 코리아씨이오써밋 그리고 해외파트너로 유엔연구사업소,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세계스마트시티포럼 등이 함께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산촌 유토피아 사례를 세계적으로 확산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제포럼 프로젝트에 UN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정부·지자체·대학·기업·비정부기구 등 민·관·산·학이 협업해 국제적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빌리지와 스마트팜·웰니스·항노화 클러스터, 농촌 유토피아 아카데미, 인문학 힐링 등 함양의 사례를 조기에 발굴해 구체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서부경남·국내·글로벌로 동시에 확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포럼은 지역 과제를 넘어 글로벌 과제이자 미래 과제인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라며 “21세기 새로운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선도해 건전한 가치를 지닌 공동체를 이루고 다양한 방면에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각 기관들 간의 협약식도 열렸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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