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축구 전국 최강자를 뽑는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에서 케이씨대와 1대 1로 비겼지만, 인제대와 우석대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 대학 축구 75개 팀이 참가해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열린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한산대첩배에 참가해 39개 팀과 경쟁해 본선에 진출했다.
초당대학교와 오는 20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남은 경기도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학 감독은 “지금 모든 선수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잘해주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해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 대학 축구 75개 팀이 참가해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열린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한산대첩배에 참가해 39개 팀과 경쟁해 본선에 진출했다.
초당대학교와 오는 20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남은 경기도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학 감독은 “지금 모든 선수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잘해주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해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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