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3회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중 학부 학위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대학원 학위수여식만 규모를 대폭 축소한 채로 진행했다.
이로써 경남대는 이번 2021학년도에 △박사 39명 △석사 175명(대학원 87명, 산업경영대학원 19명, 교육대학원 48명, 행정대학원 21명) △학사 1,920명 △CEO과정 3명 △G-부동산증권CEO과정 15명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23명 등 총 2275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박사학위 수여자는 △교육학박사 김민수, 김연화, 이선희, 이수진 △교과교육학박사 관난, 량징잉, 뤄천, 양쏭린, 판야오 △경영학박사 배종가, 이기헌, 이학근, 조욱성, 조현진 △정치학박사 김갑진, 김용호, 라려방, 이창현 △행정학박사 송영옥, 한정우 △문학박사 두빈, 치량난 △지역학박사 쳰청 △이학박사 강찬구, 김외섭, 박민준, 정미선 △공학박사 김상석, 김정민, 부민호, 아오방쳰, 이년호, 전왕수, 정금준, 현미진 △음악학박사 가오팅위안, 마환환, 샤오수성 △체육학박사 이욱 등 39명이다.
박재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정진해 온 졸업생 및 수료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상의 미래를 열어갈 여러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믿고 새로운 시대를 슬기롭게 개척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중 학부 학위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대학원 학위수여식만 규모를 대폭 축소한 채로 진행했다.
이로써 경남대는 이번 2021학년도에 △박사 39명 △석사 175명(대학원 87명, 산업경영대학원 19명, 교육대학원 48명, 행정대학원 21명) △학사 1,920명 △CEO과정 3명 △G-부동산증권CEO과정 15명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23명 등 총 2275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박재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정진해 온 졸업생 및 수료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상의 미래를 열어갈 여러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믿고 새로운 시대를 슬기롭게 개척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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